봉화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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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눈입니다~!!! 슬슬 날도 춥고... 진정한 집돌이의 계절이 아닌가 싶은데요...(덜덜) 그래도 계절마다 즐길거리가 다르다 보니 가을같은 경우에는 단풍이나 은행나무를 구경하는 계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같이 외식을 할겸 점심 1시간 전에 나와서 봉화에 위치한 '축서사'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673년(신라 문무왕 13년)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당시 인근 지림사(智林寺)의 주지가 산 쪽에서 상서로운 빛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의상에게 알렸다. 의상이 그곳으로 가보니 비로자나불이 광채를 발하고 있어 그 자리에 이 절을 짓고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지림사는 오늘날 수월암(水月庵)이라고 한다. 867년(경문왕 7)에 ..
닭갈비? 백숙? 봉화하면 가야하는 맛집 '봉화 예천가든'꿀맛눈입니다~!!! 슬슬 날도 춥고... 진정한 집돌이의 계절이 아닌가 싶은데요...(덜덜) 그래도 계절마다 즐길거리가 다르다 보니 가을같은 경우에는 단풍이나 은행나무를 구경하는 계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같이 외식을 할겸 점심 1시간 전에 나와서 봉화에 위치한 '축서사'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673년(신라 문무왕 13년)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당시 인근 지림사(智林寺)의 주지가 산 쪽에서 상서로운 빛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의상에게 알렸다. 의상이 그곳으로 가보니 비로자나불이 광채를 발하고 있어 그 자리에 이 절을 짓고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지림사는 오늘날 수월암(水月庵)이라고 한다. 867년(경문왕 7)에 ..
2020.10.25 -
안녕하세요~ 꿀맛눈입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점심 배는 고픈데 먹을만한 게 없을까 싶어서! 시내 광고판을 보니 눈에 들어온 한 메뉴!! 금조식당 '벌교 꼬막비빔밥' 막상 보니 꼬막에 비빔밥 조합이 왠지 학교 때 먹은 참치 비빔밥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ㅠㅠ 봉화읍에서 옛날 구시장 골목길을 들어갔습니다(위치 아래 지도 참고) 정말 오랜만에 시내에 돌아다니다 보니 왠지 모를 추억이랄까.... 잠시 감상은 접어두고! 주 목적인 '벌교꼬막비빔밥'을 먹으러 갑니다!! 봉화가 땅은 큰 거 같은데 촌... 같은 곳이다 보니 그렇게 넓지가 않아요 ㅠ 버스터미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골목 거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 시장이었다 보니 신시장보다 크기가 작아서 조금만 걸으면 식당이 있어요 느낌은 골목식당 까지는 아니지..
경북 봉화에서 점심은 꼬막비빔밥! 후식은 명품 찹쌀꽈배기안녕하세요~ 꿀맛눈입니다!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점심 배는 고픈데 먹을만한 게 없을까 싶어서! 시내 광고판을 보니 눈에 들어온 한 메뉴!! 금조식당 '벌교 꼬막비빔밥' 막상 보니 꼬막에 비빔밥 조합이 왠지 학교 때 먹은 참치 비빔밥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ㅠㅠ 봉화읍에서 옛날 구시장 골목길을 들어갔습니다(위치 아래 지도 참고) 정말 오랜만에 시내에 돌아다니다 보니 왠지 모를 추억이랄까.... 잠시 감상은 접어두고! 주 목적인 '벌교꼬막비빔밥'을 먹으러 갑니다!! 봉화가 땅은 큰 거 같은데 촌... 같은 곳이다 보니 그렇게 넓지가 않아요 ㅠ 버스터미널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골목 거리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구) 시장이었다 보니 신시장보다 크기가 작아서 조금만 걸으면 식당이 있어요 느낌은 골목식당 까지는 아니지..
2019.08.30 -
어느덧 봄이 온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주변에 꽃도 많이 보이고 바람도 불고 날씨도 따뜻하지만 왠지 벌써 더워지는 듯한 느낌도 왜인지 모르게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니 어떤 얘기를 하면 좋을지 생각하려니 막상 떠오르지가 않네요.. 오랜만에 친척이 와서 점심을 먹으로 밖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봉화 시내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봉화에는 제 생각에는 봉화읍 기준으로 약 3곳의 고깃집이 잘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봉화하면 은어, 송이버섯 등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봉화하면 한약우가 빠질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소고기 하면 한우인데요, 한약우를 말 그대로 해석하면 소한테 한약이 들어가는 사료를 먹여..
한우? 봉화는 한약우! 은하한약우숯불회관어느덧 봄이 온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주변에 꽃도 많이 보이고 바람도 불고 날씨도 따뜻하지만 왠지 벌써 더워지는 듯한 느낌도 왜인지 모르게 있는 것 같네요. 정말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니 어떤 얘기를 하면 좋을지 생각하려니 막상 떠오르지가 않네요.. 오랜만에 친척이 와서 점심을 먹으로 밖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을 하다가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봉화 시내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봉화에는 제 생각에는 봉화읍 기준으로 약 3곳의 고깃집이 잘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저는 봉화하면 은어, 송이버섯 등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봉화하면 한약우가 빠질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소고기 하면 한우인데요, 한약우를 말 그대로 해석하면 소한테 한약이 들어가는 사료를 먹여..
2019.05.07 -
쌈촌 봉화점 안녕하세요~ 꿀! 맛! 눈! 입니다. 벌써 봄인데요, 따뜻하기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직도 겨울인 거 같네요(덜덜..) 오래간만에 집을 나와서 나라를 지키는 친구들과 만나게 되어서! 밖을 조심스럽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올 때는 분명 햇빛이 많아서 반팔에 후리스 입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게 다녔네요.. 일단 개인 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 그래서 오늘 후기를 남길 곳은 봉화군이 생각보다 자연이랑만 어우러져 있다 보니 생각보다 갈 곳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우연히 가던 길에 새로 생긴 음식집이 있길래 보니 '쌈촌'이라는 월남쌈 체인점이 생겨 있어서 기억해두고 있다가 친구들이랑 만나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내부 전체를 찍기가 애매해서 그냥 일부만 찍었습니다. 좌석..
월남~쌈!싸먹기! 쌈촌 봉화점 후기쌈촌 봉화점 안녕하세요~ 꿀! 맛! 눈! 입니다. 벌써 봄인데요, 따뜻하기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직도 겨울인 거 같네요(덜덜..) 오래간만에 집을 나와서 나라를 지키는 친구들과 만나게 되어서! 밖을 조심스럽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나올 때는 분명 햇빛이 많아서 반팔에 후리스 입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춥게 다녔네요.. 일단 개인 이야기는 여기까지고요! 그래서 오늘 후기를 남길 곳은 봉화군이 생각보다 자연이랑만 어우러져 있다 보니 생각보다 갈 곳이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우연히 가던 길에 새로 생긴 음식집이 있길래 보니 '쌈촌'이라는 월남쌈 체인점이 생겨 있어서 기억해두고 있다가 친구들이랑 만나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내부 전체를 찍기가 애매해서 그냥 일부만 찍었습니다. 좌석..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