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데요 한식부터 시작해서 양식, 중식, 일식 등 오늘날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데
유치원이나 초등학생 때처럼 어릴때어릴 때 가장 쉽게 접해본 음식 종류는 무엇인가요? 저는 어릴 때 중식을 주로
많이 접해보았던 거 같고 아마 짜장면을 정말 지겹도록 많이 먹어서 지금은 거의 짜장면을 안 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중식을 먹으로 갈 때마다 이제는 무언가 색다른 것도 먹고 싶지만 똑같은 음식이라도 맛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입맛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을 가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이번에 짬뽕을 먹으러 가게 되었는데 기본적으로 맛있는 짬뽕 전문점에 갔다 욌습니다.
위치는 태화동? 쪽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만.... 개업 한지 꽤 된 그런 음식점이었던 거 같기도....
개업 1주년이 되어서 짜장면을 3,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료 일을 재료 소진 그리고 플랜카드를
내리면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들어오기 전에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손소독제를 당연히 배치한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오니 좌석을 입식, 좌식 사진에 지금 제가 앉아 있는 곳이 좌식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장마철이
너무 길게 와서 이날에는 해가 떠서 다행이었지만 더웠던 게 함정이었습니다...ㅠㅠ
내부도 깨끗했고 화장실도 있습니다.
들어서면 바로 주방이고 이렇게 메뉴가 준비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 더 폭있는 메뉴를 좋아해서
새우나 전복을 먹을까 했지만.... 시간상 그냥 기본 짬뽕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다른 곳과 비슷하고 굳이 다른 점이 있다면 일단 홍합이 좀 크기가 보통 이상 크기였습니다. 이때까지는
작은 것만 먹어서 아쉬움도 있지만 짬뽕점빵은 좀 큰 편에 속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릇이 블랙이라
세련된 느낌도 있었고요
짧은 요약!!!!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 짬뽕 중에서 맛있는 편에 속한다고 생각한 게 짬뽕에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는지 감각을 세워서
먹다 보면 혀에서 고춧가루가 있는 느낌이 좀 세다고 할까요? 그런 게 있었는데 여기는 부드럽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면을 먹고 나니 밥을 더 말아먹고 싶어서 요청을 하니 밥을 무료인가 봅니다.
* 평가
일단 사장님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대부분 젊은 분들이 운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사람이 많이 없던 때에 와서 그런지
여유가 있는 서비스를 잘해주셨습니다. 커피 자판기 없어도 직접 타서 가져다주시는 모습을 보니
서비스가 기본적으로 돼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바쁠 때는 셀프로 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짬뽕점빵 다녀왔고요 뭐 먹을까 고민하실 때 한 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는 '안동짬뽕점빵' 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뜹니다. 체인점이 아니기 때문에 더 찾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