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

잡다한 리뷰 중

경주 맛집과 볼링장! 갔다왔어요~

  • -

녕하세요!! 꿀!맛눈!입니다,~ 설날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어르신분들에게 세배드리고! 용돈도 쬐끔 받았습니다.


원래는 받을 나이가 아닌데 이제 학교도 가야되니 기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헤헷


그리고 저희 집이 큰집이라 제사도 지내야 해서... 저는 설날에 제사를 3번 이나 지냅니다....


일찍 일어나서 제사 3번에다가 이제 세배드리로 가고 하니 점심이 지난 후에는


엄청 잠이 오더군요... 자! 그래서 오늘은 제가 포스팅을 할 내용은요?



오늘의 주제 첫번째


경주 맛집




바로바로!


"경주 스시향" 입니다.



저번에 경주를 갔었는데 그때 점심시간에 시간이 남아서 잠깐 갔었습니다.


제가 또 일식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초밥쪽으로는 정말 좋아합니다!!!


밖에서 봤을때는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일식 관련 식당을 가면 


작아 보여도 은근히 맛집인 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에 들어와보니 많이 좁지는 않았습니다. 입구옆에 바로 주방이 있더라구요 그냥 육안으로 봐도


청결상태는 괜찮아 보였습니다. 자리도 입식과 좌식이 있어서 저희는 좌식으로 이용해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메뉴는 일식이다보니 한식이나 중식에 비해 비싼 편이라 충분히 예상을 하고 갔습니다.


메뉴판이 종이로 되있었는데 오래되서 조금 구겨지기도 했지만 뭔가 세월의 흔적이랄까요?


저는 그런 느낌이 되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는 형과 같이 새우와 소고기 초밥을 주문 하였고 다른 분은 모둠과 연어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새우초밥은 생으로나 익혀서 주문을 받는데 반반 가능하다 해서 반 만 익혔고고 반은 생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초밥이 나왔습니다. 크으~~~ 비주얼은 합격! 초밥에 눈이 먼 나머지 나무판에 올라오는 저 모습


요런거 정말 좋아합니다! 소고기 초밥에는 소스가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타코야끼 소스맛 같기도하고요...


일단 먹어보자면 진짜 초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비린내는 당연히 없었고 먹을 때는 조용해 지더군요


아!! 그리고 우동도 같이 나왔습니다. 우동은 따로 시켜야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우동도 작을 그릇으로 나왔습니다.


우동맛은 살짝 매콤한 맛이 나기도 했지만 맵지도 않고 간도 알맞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타꼬야끼는 주셔서 초밥이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도 했습니다.


갔을 때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빨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 인심도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SNS 홍보하는 것도  있었는데 저는 귀찮아서 패스~~


평점을 주자면 5점 만점에 4.8점 입니다. 시설이나 음식에 대해서는 좋지만 식탁이 조금 찐득할 수도 있는데 크게 신경은 안쓸정도?


암튼 잘 먹고 갑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제 두번 째!


경주볼링센타!



오후 쯤에는 지인 분들과 같이 볼링을 치러갔는데 경주 갈 때마다 항상 가는 볼링장이 있습니다.


"경주볼링센타" 인데요 다른 볼링장은 스크린 같은 볼링장을 가보았지만 솔직히 스크린 볼링장 보다는 직접 치는 맛이 있죠?


그래서 경주 시내쪽에 있는 일반 볼링장 입니다. 검색창에 '경주볼링센타' 라고 치시면 정확한 위치가 나옵니다.


3층에 있고요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습니다. 체력이 바닥인 저에게는 등산과 같은...


그래서! 일단 들어가보면 정말 평범합니다. 라인이 쭉! 있고 카운터와 볼링공 들이 있습니다. 공은 8이 제일 낮을 거에요


저는 가장 가벼워 보이는 8 짜리 공을 사용했습니다. 


요금은 비슷했습니다. 1게임에 성인 기준 3,300원? 정도 였고 학생이면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료도 무료이고요



그리고 준비를 마치고 볼링 한게임 했습니다. 저는 가장 높은게 100점 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요령이 부족해서 그런지


운이 좋아서 점수가 나오더라고요.. 아직도 볼링의 초보에서 못 벗어나는 1인..


평일 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꽉 차있지는 않았지만 옆라인에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왼쪽 아래가 제 점수 입니다. 딱 100점! 점수 내기도 힘들었어요... 그래도 정말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개인공이 아니고 바닥에 기름이 있다고해서 게임이 끝난 후에는 꼭 손을 씻기!!





늘의 경주의 맛집과 볼링장을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스시향도 만족하였고 볼링장은 지인분들과 같이 가니 재미있었습니다.


설날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꿀!맛눈! 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Contents

포스팅 주소를 복사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