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장마철.... 이번 주에는 그치겠지 하면서 기다려도 도저히 멈출 생각을 안 하는 하늘.... 친구들과 캠핑을 가기로 했는데 지역에는 경보 발령까지 나서 캠핑이 무산 되었지만 다행히 예약 취소가 잘 되어서 100% 환급을 받았습니다..ㅎㅎ 어쩌다보니 예전에 경주도 자주 갔고 해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만날 겸 친구들과 경주에서 1박을 하자 해서 같이 경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거의 아래쪽? 지역이다보니 비가 안 와서 다행이었지만 찜통더위였다는 게 함. 정 우선 친구들과 경주터미널에서 만나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10시쯤에 황리단길에 있는 자전거 대여점 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우선 자전거로 한 바퀴 돌아보자 해서 대여점으로 향했습니다. 말해 주시던 가격이.. 자전거 3시간 5천..
경주 터미널에서 자전거 타고 '불국사' 까지 간 이야기
계속되는 장마철.... 이번 주에는 그치겠지 하면서 기다려도 도저히 멈출 생각을 안 하는 하늘.... 친구들과 캠핑을 가기로 했는데 지역에는 경보 발령까지 나서 캠핑이 무산 되었지만 다행히 예약 취소가 잘 되어서 100% 환급을 받았습니다..ㅎㅎ 어쩌다보니 예전에 경주도 자주 갔고 해서 이번에는 오랜만에 만날 겸 친구들과 경주에서 1박을 하자 해서 같이 경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경북에서는 거의 아래쪽? 지역이다보니 비가 안 와서 다행이었지만 찜통더위였다는 게 함. 정 우선 친구들과 경주터미널에서 만나 근처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10시쯤에 황리단길에 있는 자전거 대여점 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 우선 자전거로 한 바퀴 돌아보자 해서 대여점으로 향했습니다. 말해 주시던 가격이.. 자전거 3시간 5천..
202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