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 풍선타워디펜스 배틀!

안녕하세요! 꿀!맛눈! 입니다. 어느덧 블로그 포스팅을 한지 20일이 넘었습니다.

벌써 한 달이 다 되가니 그동안 열심히 써왔던 글을 보면서 그때는 귀찮았던 글이

지금은 취미 이면서 일상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조회수가 늘어가는 걸 볼때마다 재밌기도하고 블로그에 대해 재미도 더 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추천PC 게임!

Bloons TD battle

(풍선타워디펜스 배틀)

익숙한 게임이지요? 학생시절때 컴퓨터실에서 스타크래프트나 레바의 모험 등 여러 게임을 했었는데

그 게임중 빠질 수 없는 게임이 바로 '풍선타워디펜스' 였습니다. 원숭이들이 나오고 여러가지 포탑을 짓고

밀려오는 풍선들을 막아서 자기의 한계까지 플레이 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그래서! 오늘 가져온 게임이랑 뭐가 다르냐!!

뒤에 '배틀' 이 붙어있습니다. 배급사, 개발자 모두 '닌자 키위' 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풍선타워디펜스 시리즈를 만들고 웹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그 외 sas라는 좀비 막는 게임도 있지만

흥미가 없어서 패스~

현재 스팀에서 온라인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풍타디 배틀의 메인 화면입니다. 퀵매치, 토너먼트, 친구와 하기, 그리고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맨 밑에 보시는 '파워 그리고 타워' 가 있는데 일종의 상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퀵매치를 들어가시면 일반 매치가 있고 카드게임, 디펜스 모드 등이 있는데 

간단한게 소개해드리자면 온라인 게임이다보니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과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모든 매치가 온라인으로 하기 때문에 혼자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은 찾아보지를 못했습니다.

일반 게임 : 항상 하던 타워디펜스와 유사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풍선배출량을 늘려서 상대방 라인에

               풍선을 더 많이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워가 기본이 아닌 구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지만 보너스 타워를 주니 구매하지않아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카드 게임 : 기본적인 타워가 아닌 카드를 이용해서 타워를 만들고 상대방에게 풍선을 더 많이 나오게 할 수도 있습니다.

디페스 모드 : 양쪽에 골대가 있으며 흰색라인이 생성 됩니다. 라인을 따라 풍선들이 움직이기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 할 떄마다

                  라인이 바뀌어서 타워배치를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그 외 다른 모드도 있었지만 직접 해보시는 걸 권장!

제가 디펜스 모드를 시작하기전에 타워를 고를 수 있는 화면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선택은 3가지이며 마지막은 보너스 타워이지만 '보라색 번개'를 소모해야지만 사용이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한글지원은 안하지만 한글 없이도 간단한 해석이 가능하고 '풍선타워디펜스'를 해보신 분이라면

충분히 게임을 이해하시고 플레이가 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게임인 만큼 클랜에 가입을 한다거나 다른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보면서 게임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유심히 살펴 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플레이 화면입니다. 맨 위쪽 녹색바가 체력 게이지 입니다.

풍선들을 못잡고 통과시켜버리면 서서히 게이지가 줄어들면서 게임은 종료가 됩니다.

아래쪽으로 가보시면 왼쪽은 타워이며 오른쪽은 풍선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돈을 소비해서 풍선을 더 많이 나오게 해서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시려면 '스팀'에서 무료로 다운이 가능합니다. 현재 풍선타워디펜스의 최신판 5,6가 제일 나중에 나왔습니다.

현재 스팀기준 1만 원대 이며 저는 구매 욕구가 없어서 구매를 안합니다. 그냥 단순히 추억의 게임을

해보고 싶은 생각에 오랜만에 찾아보았던 것입니다. 시리즈가 많은 더 많은 게임을 찾은 신다면 '닌자키위' 사이트에 가시면

풍선타워디펜스 게임시리즈나 그 외에 게임들을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꿀맛눈 이었는데요!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포스팅 하니

그동안 몰랐던 풍선타워디펜스의 역사를 보았고

디펜스 게임이라 다소 지루해 할 수도 있지만 디펜스 게임의 묘미가

얼마나 버티는 지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며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